(R)청주 용화무심회의 '달리는 법당'...10년 넘게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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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2.1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주 ‘용화 무심회’ 회원들이
지난 11일
충남 논산시 안심정사와 관촉사 등지에서
성지순례를 진행했습니다.
회원들은
‘달리는 법당’ 안에서
반야심경과 금강경 등을 외며 화합을 다졌습니다.
손도언 기자가 이들과 함께 불교 유적들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청주 용화 무심회의 ‘달리는 법당’이 이른 새벽을 깨웁니다.
회원 100여명은 비록 버스 안이지만, 사찰 내 법당처럼 편안함 마음으로 두 손 모아 기도를 시작합니다.
부처님을 향한 이들의 차량 기도는 1시간여 동안 계속됐습니다.
차분한 기도가 끝나고, 어느새 목적지인 충남 논산시 안심정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회원들이 사찰 안으로 들어서자, 안심정사 주지 법안 스님이 따듯하게 맞이해 줍니다.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법어에서 법안 스님은 회원들에게 ‘긍정 에너지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습니다.
[인서트]
강미혜 청주 용화 무심회 회원/ 청주시 봉명동
“심신도 증강되고, 우리 회원들도, 너무나 같이 마음들도 불자니까 편해요. 그래서 올때마다 (사찰에) 왔다 가면 한달 생활도 즐겁고 너무 좋아요“
청주 용화 무심회가 이렇게 ‘달리는 법당’을 운영한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말사인 충남 논산시 반야산 관촉사.
천년고찰이자, 우리나라 최대의 석조 미륵보살 입상과 석등으로 유명한 사찰입니다.
회원들은 이곳 사찰을 둘러봤습니다.
성지순례 등으로 부처님의 전법과 자비, 그리고 재가자로서 계율을 지키고 소속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있는 청주 용화 무심회.
성지순례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까지,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청주 ‘용화 무심회’ 회원들이
지난 11일
충남 논산시 안심정사와 관촉사 등지에서
성지순례를 진행했습니다.
회원들은
‘달리는 법당’ 안에서
반야심경과 금강경 등을 외며 화합을 다졌습니다.
손도언 기자가 이들과 함께 불교 유적들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청주 용화 무심회의 ‘달리는 법당’이 이른 새벽을 깨웁니다.
회원 100여명은 비록 버스 안이지만, 사찰 내 법당처럼 편안함 마음으로 두 손 모아 기도를 시작합니다.
부처님을 향한 이들의 차량 기도는 1시간여 동안 계속됐습니다.
차분한 기도가 끝나고, 어느새 목적지인 충남 논산시 안심정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회원들이 사찰 안으로 들어서자, 안심정사 주지 법안 스님이 따듯하게 맞이해 줍니다.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법어에서 법안 스님은 회원들에게 ‘긍정 에너지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습니다.
[인서트]
강미혜 청주 용화 무심회 회원/ 청주시 봉명동
“심신도 증강되고, 우리 회원들도, 너무나 같이 마음들도 불자니까 편해요. 그래서 올때마다 (사찰에) 왔다 가면 한달 생활도 즐겁고 너무 좋아요“
청주 용화 무심회가 이렇게 ‘달리는 법당’을 운영한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말사인 충남 논산시 반야산 관촉사.
천년고찰이자, 우리나라 최대의 석조 미륵보살 입상과 석등으로 유명한 사찰입니다.
회원들은 이곳 사찰을 둘러봤습니다.
성지순례 등으로 부처님의 전법과 자비, 그리고 재가자로서 계율을 지키고 소속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있는 청주 용화 무심회.
성지순례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까지,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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