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 수습도중 순직한 경찰관 영결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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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2.11 댓글0건본문
고속도로에서 사고현장을 수습하던 중 순직한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 소속
51살 고(故) 김원식 경감의 영결식이
오늘(11일)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엄수됐습니다.
고인은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지난 1987년
순경으로 경찰이 된 김 경감은
2014년 6월부터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에서 근무했습니다.
김 경감은 지난 9일 오전 6시 10분쯤
경기 여주시 능서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남여주 IC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연쇄추돌 사고를 수습하던 중
51살 B씨가 몰던 3.2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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