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육영수 여사 관련 사업 지원 중단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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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2.11 댓글0건본문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여파로
외가인 옥천에서 열리는
육영수 여사의 추모사업이
대폭 축소될 전망 입니다.
옥천군은
악화된 국민 여론 등을 감안해
해마다
육 여사 생일과 서거일에 맞춰 개최했던
숭모제와 추모제를
통합하거나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천군은
해마다 천만원 안팎의 예산을
두 행사에 지원했습니다.
옥천군은 또
지난 2011년
37억 5천만원을 들여
육 여사 생가를 복원했으며
내년에는
생가 인근에 국비 등
81억원이 드는
전통문화체험관 건립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옥천군과 군의회는
좋지 않은 민심을 고려해
사업 중단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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