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공무원들, 보관중이던 경유 승용차 연료로 사용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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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2.11 댓글0건본문
옥천군 일부 공무원들이
보관 중이던 경유를
승용차 연료로 넣는 등
개인적으로 사용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일부 직원들이
군청 창고에 보관 중이던 경유 100리터를
별다른 절차를 밟지 않고
자신들의 승용차에 나눠 넣은 사실을 확인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공무원들은
먼지 쌓인 창고를 정리하다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기름을 발견해
직원 차량에 나눠넣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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