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등 충북도 출자·출연기관 3곳이
충북도 종합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북도는
충북연구원과 충북문화재단, 충북개발공사에 대해
종합감사를 벌여
행정상 시정·주의 조치 30건과
개선·권고 4건을 적발했습니다.

또 재정상 추징·회수 76만원,
감액 3천만원, 직원 10명을 훈계조치했습니다.

충북연구원은 운영적자 속에서도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에게 금 1돈,
20년 이상에게는 2돈을
일률적으로 지급했다 적발됐습니다.

이외에도 충북개발공사는
축소 설치된
가설건축물 변경설계 조치를 하지 않아
3000만원을 감액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