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사고 수습하던 경찰관 화물차에 치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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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2.09 댓글0건본문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수습을 하던 경찰관이
2차 사고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오늘(9일) 오전 6시 10분쯤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남여주IC 인근에서
13중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 소속 A경위가
51살 B씨가 몰던
3.2톤 트럭에 치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이 사고로
도로공사 직원과 사고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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