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반 운동선수들의
상급학교 조기 훈련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에
초.중학교 졸업반 운동선수들의
상급학교 조기훈련에 대해 문의한 결과
'체육특기자 배정 업무 절차에 따라
진학 예정 학교가 결정되고,
졸업 예정 학생 선수의 현 소속 학교에
그 결과가 통보된 시점에야
졸업 예정 학생 선수의
상급학교 합동훈련 참가가 가능하다'는
교육부 지침을 지난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지역의 경우
초등학교 졸업 예정 선수는 내년 1월 6일에,
중학교졸업예정 선수는 1월 20일에
진학 예정 상급학교 합동훈련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