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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충북도, AI 방역 예찰지역 도내 전역 확대...살처분 가금류 '178만 9천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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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2.06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충북도가
AI 방역 예찰지역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찰지역에 포함되면
오리 출하 후,
신규 입식이 금지됩니다.

보도에 손도언입니다.


[리포트]
전원권 충북도 농정국장은 어제(6일) 언론 브리핑에서 "AI 방역 예찰지역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이같은 내용을 각 시·군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도내 전체가 예찰지역으로 포함되면 오리 출하 이후 신규 입식이 아예 금지됩니다.

[인서트]
전원건 충북도 농정국장입니다.
“ ”

충북도는 예찰지역 확대 고시 이후 가금류를 신규 입식했거나
사육 기간을 초과해 키우다가 AI가 발생한 경우
살처분 매몰 비용을 전액 농장주와 계열화 회사에 부담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도 이날 특별지시를 각. 시군에 시달했습니다.

이 지사는 시·군 방역초소 확대 설치와 AI 종식 때까지 가금류 사육 최대 억제, 조기 출하 등을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AI는 충북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음성·진천·청주·괴산에 이어 충주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주 대소면에서 토종닭 137마리를 키우는 한 농가는 전날 닭 10마리가 폐사했다고 축산 방역당국에 신고했습니다. 간이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지난달 17일 음성 맹동면 용촌리의 육용오리 농가가 도내에서 첫 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어제(6일)까지 도내에서 살처분된 가금류는 ‘178만 9천여’ 마리에 달합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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