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법 정경근·문성관 부장판사 등 10명의 법관이
충북지방변호사회가 뽑은
올해의 우수법관에 선정됐습니다.

충북변호사회는 오늘(5일)
소속 변호사 122명이
청주지법과
대전고법 청주재판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법관 55명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평가 결과
부장급 우수법관으로
정경근·문성관·김한성·김갑석·정택수 부장판사가
뽑혔습니다.

평판사는
이현우·김상일·심승우·김경희·강진우 판사 등
5명이
우수법관에 선정됐습니다.

충북변호사회는
고압적 태도와 변론을 무시하는 언사나
반말,
또는 무례한 태도,
무조건 재판을 빨리 종결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판사가 여전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