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오늘(1일) 2015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청주시는 폐기물처리시설의 기술력‧경제성‧환경성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01년부터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 광역매립장에 불연성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매립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립 가스를 이용해 시간당 800㎾를 생산할 수 있는 전기 발전기 등 설치‧가동 중이며 버려지던 매립 가스의 처리로 환경이 개선되고 매립지의 조기 안정화 도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