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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현직 장관 친척 토지서 석축 공사'...특혜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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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2.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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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시 예산으로
현직 장관의 친척 토지에
석축을 쌓아줘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달 중순
청원구 미원면의 한 마을 사유지에
높이 1m, 길이 80m의 석축을
쌓으면서
시 예산 ‘천 700여만’을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이곳 사유지는
현직 장관의 사촌 동생인
A 씨 가족 땅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을 주민들이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특정인의 땅에만
시의 예산을 들여
공사한 것은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고,
청주시는
“장마철 토사가
도로로 흘러내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재난 방지용 사업일 뿐“이라며
특혜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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