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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생가 방화사건, 육영수 여사 생가 관리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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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2.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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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하면서
고 육영수 여사 생가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옥천군과 경찰은
방화 위협 등에 대비해
육 여사 생가 주변 경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읍 교동리에 위치한
육 여사 생가는
조선 후기 지어진 99칸 전통 한옥인데,
낡고 허물어진 것을
옥천군이 지난 2011년 37억 5천만원을 들여
복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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