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는 의학과
김응국 교수 연구팀이
파킨슨병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응국 교수 연구팀은
"도파민 신경세포에
세포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산화효소 네 번째 단백질이
존재한다“며
"이 단백질은
파킨슨병 환자의 도파민 신경세포에서
정상인에 비해
현저히 감소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달 30일
사이언스 자매지인
‘사이언스 트랜스 레이셔널 메디슨’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