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의무소방원‧사회복무요원 월급 ‘체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2.01 댓글0건본문
충북도소방본부가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관할 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무소방원과 사회복무요원들의 월급을
수개월째 체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청주 동부·서부·제천 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의무소방원 26명과
사회복무요원 48명이
1개월에서 3개월 동안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지급된 월급은
4천 230만원에 달합니다.
논란이 일자
도 소방본부는
병무청에서 소방서에 배정한 사회복무요원과
의무소방원 인원이
갑자기 늘면서
인건비 예산이 부족해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해명하고
다음주까지 전액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