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KTX 세종역 신설 반대,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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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29 댓글0건본문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오늘(29일) 청주의 한 호텔에서
정기 회의를 열고
'KTX 세종역 신설 반대 건의문' 등을
채택했습니다.
시군구 의장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고속철도역 간 적정 거리가 57㎞인데,
세종역과 오송역의 거리는
20㎞ 정도에 불과하다"며
"세종역을 신설하면
고속철도가 저속철도로 전락하는 등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세종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협의회는
소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반대 건의문과
지진 등 재난대비 내년도 예산 편성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제7대 후반 1기 회장으로 선출된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의 취임식도
열었습니다.
오늘(29일) 청주의 한 호텔에서
정기 회의를 열고
'KTX 세종역 신설 반대 건의문' 등을
채택했습니다.
시군구 의장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고속철도역 간 적정 거리가 57㎞인데,
세종역과 오송역의 거리는
20㎞ 정도에 불과하다"며
"세종역을 신설하면
고속철도가 저속철도로 전락하는 등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세종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협의회는
소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반대 건의문과
지진 등 재난대비 내년도 예산 편성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제7대 후반 1기 회장으로 선출된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의 취임식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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