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4개 학교 '국정 역사교과서' 주문...도교육청 '사용불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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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30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54개 학교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주문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될지는 미지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중학교 3곳, 고등학교 50곳, 특수학교 1곳 등
모두 54개교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나이스, 즉 교육행정정보시스템를 통해
주문한 상탭니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지난 28일 “정부가 국정교과서를 강행하면
편찬 중인 보조교재를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강조해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국정 역사교과서를 주문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될지는 미지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중학교 3곳, 고등학교 50곳, 특수학교 1곳 등
모두 54개교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나이스, 즉 교육행정정보시스템를 통해
주문한 상탭니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지난 28일 “정부가 국정교과서를 강행하면
편찬 중인 보조교재를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강조해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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