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바꿔치기'...충북도 공무원 등 6명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29 댓글0건본문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직원의
무면허 교통사고를 은폐하려한
충북도공무원 등 6명이
무더기로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직원의 교통사고 은폐를 위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지시한
충북도 7급 공무원 37살 이모 씨와
조직위 관계자 45살 김모 씨를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뒤
“동료가 운전했다”고 속인
24살 안모 씨와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속인
25살 반 모씨를
각각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와
보험사기 미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행위를 알면서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조직위 관계자 29살 이모 씨 등 2명도
범인도피 방조 혐의 등으로 입건하는 등
모두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무면허 교통사고를 은폐하려한
충북도공무원 등 6명이
무더기로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직원의 교통사고 은폐를 위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지시한
충북도 7급 공무원 37살 이모 씨와
조직위 관계자 45살 김모 씨를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뒤
“동료가 운전했다”고 속인
24살 안모 씨와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속인
25살 반 모씨를
각각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와
보험사기 미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행위를 알면서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조직위 관계자 29살 이모 씨 등 2명도
범인도피 방조 혐의 등으로 입건하는 등
모두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