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문화계 블랙리스트 17명 국가 상대 집단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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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11.29 댓글0건본문
문화계 블랙리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린
충북 문화예술인 17명이
국가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섰습니다.
충북 블랙리스트 예술가 소송단은
오늘(29일)기자회견을 열고
예술가 탄압은 국가폭력이라며
국가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까지
민사소송을 청구하고
이와 별개로
형사 고발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블랙리스트에 오른 충북문화예술인은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송찬호, 이홍원등 54명입니다.
기자회견 내용입니다.[녹음]
충북 문화예술인 17명이
국가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섰습니다.
충북 블랙리스트 예술가 소송단은
오늘(29일)기자회견을 열고
예술가 탄압은 국가폭력이라며
국가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까지
민사소송을 청구하고
이와 별개로
형사 고발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블랙리스트에 오른 충북문화예술인은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송찬호, 이홍원등 54명입니다.
기자회견 내용입니다.[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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