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청주시 지북동 일대를
기업형 임대주택 2천 600가구가 들어서는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지구지정은 내년 5월쯤에,
입주자모집은
2018년 9월쯤 이뤄질 예정입니다.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에는
건폐율과 용적률이
법정상한까지 완화돼 적용되고,
인허가절차가 간소화되는 등
각종 혜택이 부여됩니다.

한편,
청주 지북지구는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등이
반경 7㎞ 내에 있고
청주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교통여건도 탁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