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금순 의원은
“고속철도 분기역인 KTX 오송역
‘광역복합 환승센터’ 설치사업에
청주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8일) 열린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지난 7월 국토교통부는
2차 복합 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과
지침을 발표했지만
청주시는 이 사업을
검토하지도 않고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는
개발에 필요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환승센터를 설치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