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고병원성 AI, 여전히 진행 중...진천 종오리 의심축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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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2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을 강타하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진천에서 신고 된 종오리 의심축이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음성과 진천을 휩쓴 AI의 기세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진천에서 신고된 종오리 의심축이 신고, 나흘만에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오리 4천 500마리는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리됐습니다.
또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 통제와 거점소독시설 설치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농장에서는 한동안 출하를 하지 않아,
AI 바이러스에 노출된 새끼 오리가 다른 농장으로 옮겨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7일)는 경기 이천에서 추가 의심 신고가 들어오고,
잠잠하던 전남 강진에서는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AI 확산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편, AI로 인한 충북지역 살처분 가금류는 63만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어제(27일)까지 충북도와 AI 발생 지역 시.군이 살처분한 닭과 오리는 총 62만 7천 800여마리입니다.
살처분 대상 반경에 포함된 닭과 오리농장 수는 45곳에 이릅니다.
이 중 고병원성 AI 확진이 나온 오리농장은 총 15곳이고, 정밀검사를 받는 농장 수 역시 7곳으로 증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6일 자정부터 오늘(28일)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관련자를 비롯해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을 강타하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진천에서 신고 된 종오리 의심축이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음성과 진천을 휩쓴 AI의 기세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진천에서 신고된 종오리 의심축이 신고, 나흘만에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오리 4천 500마리는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리됐습니다.
또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 통제와 거점소독시설 설치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농장에서는 한동안 출하를 하지 않아,
AI 바이러스에 노출된 새끼 오리가 다른 농장으로 옮겨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7일)는 경기 이천에서 추가 의심 신고가 들어오고,
잠잠하던 전남 강진에서는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AI 확산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편, AI로 인한 충북지역 살처분 가금류는 63만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어제(27일)까지 충북도와 AI 발생 지역 시.군이 살처분한 닭과 오리는 총 62만 7천 800여마리입니다.
살처분 대상 반경에 포함된 닭과 오리농장 수는 45곳에 이릅니다.
이 중 고병원성 AI 확진이 나온 오리농장은 총 15곳이고, 정밀검사를 받는 농장 수 역시 7곳으로 증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6일 자정부터 오늘(28일)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관련자를 비롯해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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