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율량동 ‘현대아파트’, 충북 첫 ‘금연아파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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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1.25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충북에서 처음으로
‘금연 아파트’를 지정했습니다.
청주시는
율량동 현대아파트가
764가구의 입주자 70%의 동의를 받아 신청한
금연 아파트 지정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내년 3월 2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친 뒤
3월 3일부터
아파트 단지 내
현관 복도, 계단, 승강기 등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금연 아파트는
국민건강 증진법에 따라
주민 50% 이상의 동의를 받아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자치단체장이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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