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국정교과서 배포하면 강력 대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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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25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정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배포를 강행하면,
다른 시·도교육청과 공조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25일) 간부회의에서
"집필 기준은 물론이고
집필진 명단조차 공개하지 않아
'깜깜이 교과서'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며
"북한 등
절대 왕정국가나
독재국가를 제외하고는
국정교과서만으로
역사를 가르치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검토본을 공개하거나
중1·고1 학생 대상으로
교과서 배포를 강행면
다른 시·도교육청과 공조하면서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는 26일 진행될
사상 최대규모의 촛불 집회와 관련해서는
"학생들과 수능을 마친 고교생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의 성숙한 자세와
학생들의 의젓한 태도를 보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배포를 강행하면,
다른 시·도교육청과 공조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25일) 간부회의에서
"집필 기준은 물론이고
집필진 명단조차 공개하지 않아
'깜깜이 교과서'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며
"북한 등
절대 왕정국가나
독재국가를 제외하고는
국정교과서만으로
역사를 가르치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검토본을 공개하거나
중1·고1 학생 대상으로
교과서 배포를 강행면
다른 시·도교육청과 공조하면서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는 26일 진행될
사상 최대규모의 촛불 집회와 관련해서는
"학생들과 수능을 마친 고교생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의 성숙한 자세와
학생들의 의젓한 태도를 보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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