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선희 단양군의회 의장‧이범윤 의원 ‘탈당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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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1.25 댓글0건본문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어제(24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원 구성 과정에서
야당과 야합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선희 단양군의회 의장과 이범윤 의원 등 2명에게
‘탈당 권유’ 징계를 내렸습니다.
두 의원은 지난 7월
7대 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조 의장은 4표를 얻어
3표를 얻은
같은 당 오영탁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의원 3명이 기권하거나 불참해
4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 당시
단양군의회
재적의원 7명의 당적은
새누리당 5명,
민주당 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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