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부 코치, 돌잔치 축의금 100만원 받고 다시 돌려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23 댓글0건본문
청주의 N중학교 태권도부 코치가
학부형들로부터
100만원의 돌잔치 축의금을 받았다가
다시 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이 학교 태권도부 1, 2학년 학부형 18명은
100만원을
코치의 자녀 돌잔치에
축의금으로 전달했고,
문제가 되자,
태권도 코치는
다시 학부형들에게 돌려줬습니다.
최근
익명의 제보자가
해당 학교 교장실에 접수하면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태권도부 코치가
교육청이 채용한 순회코치였다면
이른바 ‘김영란법’ 위반으로
징계를 받게 되지만
학교 측이 자체 채용한
방과후 강사여서
김영란법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부형들로부터
100만원의 돌잔치 축의금을 받았다가
다시 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이 학교 태권도부 1, 2학년 학부형 18명은
100만원을
코치의 자녀 돌잔치에
축의금으로 전달했고,
문제가 되자,
태권도 코치는
다시 학부형들에게 돌려줬습니다.
최근
익명의 제보자가
해당 학교 교장실에 접수하면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태권도부 코치가
교육청이 채용한 순회코치였다면
이른바 ‘김영란법’ 위반으로
징계를 받게 되지만
학교 측이 자체 채용한
방과후 강사여서
김영란법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