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젓소농장서 22마리 결핵 감염...긴급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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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23 댓글0건본문
보은군 산외면의 한 농장에서
어제(22일) 법정 가축전염병인 ‘결핵’에 걸린
젖소들이 발견돼
관계 당국이 모두 살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은군에 따르면
젖소농장에서 사육하는 62마리의 젖소 가운데
22마리가
결핵 증세를 보여
긴급 살 처분했습니다.
나머지 젖소들은
앞으로 2개월가량 더 관찰한 뒤,
살 처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보은군은
이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와 고기류의 유통을 금지하는 한편,
인근 지역 축산 농가에서 사육하는
젖소 등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과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22일) 법정 가축전염병인 ‘결핵’에 걸린
젖소들이 발견돼
관계 당국이 모두 살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은군에 따르면
젖소농장에서 사육하는 62마리의 젖소 가운데
22마리가
결핵 증세를 보여
긴급 살 처분했습니다.
나머지 젖소들은
앞으로 2개월가량 더 관찰한 뒤,
살 처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보은군은
이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와 고기류의 유통을 금지하는 한편,
인근 지역 축산 농가에서 사육하는
젖소 등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과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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