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온천 저지 충북대책위 "상주시는 공청회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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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23 댓글0건본문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
충북 범도민대책위원회는
"환경부와 충북도민을 무시하고,
주민 갈등을 유발하는
‘문장대온천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청회’를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민대책위는
오늘(23일) 성명을 통해
"공청회는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인데,
상주시는
공청회 장소와 시간을 일방적으로 정해
통보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주시와 지주조합은
공청회를 중단하고,
문장대 온천개발을 포기하라"며
"온천개발을 강행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실력 행사에 나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문장대 온천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주시와 상주 지주조합은
내일(24일) 오후 2시
상주 화북면사무소에서
공청회를 열 계획이라고 공고했습니다.
충북 범도민대책위원회는
"환경부와 충북도민을 무시하고,
주민 갈등을 유발하는
‘문장대온천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청회’를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민대책위는
오늘(23일) 성명을 통해
"공청회는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인데,
상주시는
공청회 장소와 시간을 일방적으로 정해
통보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주시와 지주조합은
공청회를 중단하고,
문장대 온천개발을 포기하라"며
"온천개발을 강행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실력 행사에 나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문장대 온천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주시와 상주 지주조합은
내일(24일) 오후 2시
상주 화북면사무소에서
공청회를 열 계획이라고 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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