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사 등 8명에게 사기친 다이아몬드 중개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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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1.22 댓글0건본문
다이아몬드 중개업자를 사칭해
치과 의사 등 8명에게 사기쳐 수 억원을 챙친 50대가
도피 5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다이아몬드를 싸게 구매해
시중에 팔면 큰 돈을 벌수 있다고 속여
수 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50살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 2010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한 치과에서
의사 56살 정 모씨에게 접근해
강원랜드에서 다이아몬드를 싸게 매입해
시중에 되팔면
천 만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1억 5천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2년여 동안 모두 8명에게
2억 2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사기 등 전과 15범으로 5년여 동안
도피생활을 하다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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