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상당산성 옛길 출입구 2곳에

통행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상당산성 옛길은 

지난해 청주시가 급경사지 13곳을 

추가 발견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빙기와 우기에 

낙석, 붕괴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비가 많이 오거나 강풍이 불 경우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통행을 차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