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내년도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예방사업 국비로

천 7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확보한 국비보자

1.8%, 161억원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다 금액입니다.

재해예방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상습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 노후 저수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재해위험 요인 정비가 시급한

지방하천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구 지정 용역을 추진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