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99.11%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소비쿠폰 1차 신청을 마감한 결과

도내 지급대상자 158만2천여명 중

156만 8천여명이 신청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는 시군과 협력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지만

자발적 의사로 

소비쿠폰을 받지 않은 도민이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소득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될 예정이며 

신청 기한은 다음 달 31일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