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명암배수지 스테인리스 보강 마쳐… 수돗물 안전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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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1.02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명암배수지 물탱크에
스테인리스 패널을 설치해
수돗물 위생과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균열과 부식을 막기 위해
시비 2억 원을 들여 600㎥ 규모의
배수지 내벽에 스테인리스 패널을
설치했습니다.
패널은 오염에 강하고 유지관리도 쉬워
수질 안정성 확보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공사는 명암배수지를 포함한 17곳의
생활배수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주시는 앞으로도 대형 배수지를 중심으로
시설 개선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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