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도청 서관 옥상에

휴게공간인 '하늘정원'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하늘정원은 

인조 잔디와 나무 덱으로 이뤄진 바닥 위에

나무 울타리와 화분을 배치했습니다.

김영환 도지사는 "앞으로도 

청사 내 활용되지 않던 공간들을 발굴해,

쉼과 소통이 있는 공간으로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도청사 전체를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재편하고 

일상 속 회복과 치유의 장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