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충북 출생아수 크게 늘어... 전국 3번째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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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5.08 댓글0건본문
올해 충북지역 출생아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출생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충북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늘어난 2천7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7.2%보다
4%p가 웃도는 수치로
인천과 대구에 이어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16.6% 늘어
도내 출생아 수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다른 시군 중에서는 영동과 보은, 괴산, 단양, 음성의
출생아 수가 늘어났지만
나머지 시군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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