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청주시 등 도내 4개 시군과 함께

정부 주관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공모에

참여합니다.

이 사업은 AI 기술과 제조데이터를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연간 20억 원씩 3년 간 국비 60억 원이 지원됩니다.

충북도는 공모에 선정되면 충북테크노파크 오픈랩에

중소·중견기업이 자사 공정 데이터를 수집·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지원 플랫폼인

'제조 AI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 사업 지원대상을 3곳까지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 달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