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늘(28일) 시청사 건립 공사 

시공사인 ㈜KCC건설과 삼양건설㈜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렸으며 

이범석 청주시장, 김원익 KCC건설 총괄본부장,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 안석봉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공사 기간 현장 식당을 

설치하지 않고 중앙동 원도심의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식당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내 업소 정보를 

관리하며 협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