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80억 투입 유전자세포치료제 혁신생산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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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7.29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유전자세포치료제 혁신생산 인프라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유전자세포치료제는 최근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와
희귀난치병 치료의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시장 규모도 지난 2020년 60억 달러에서
2030년 465억 달러로 연평균 20%가 넘는
성장이 예상됩니다.
이에 충북도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 내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말까지 2년간 80억원을 들여
유전자치료제 생산을 위한
핵심설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 설비는 바이러스 전달체 생산공정시설과
유전자세포치료제 생산공정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며
충북도는 이를 통해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과
파이프라인 기반 시료 생산지원 등
산업 전반의 기술 자립화에 기여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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