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사노조 "지방교육재정 감축, 공교육 약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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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7.29 댓글0건본문
충북교사노조가
교육재정의 급격한 감축으로
공교육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9일) 성명을 통해
"최근 3년동안 충북교육청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7천500억원 이상 감소했다"며
"예산 부족은 노후 교육 시설 개선 지연 등
교사와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투자를 늘려야 한다"며
"전 정부가 삭감한
초중등 교육 예산을 즉각 복원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부족분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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