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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통공예촌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에 협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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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7.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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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자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협회는 오늘(2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 확보와 설계 등 

절차를 진행했는데도 시가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은 행정권 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심판과 소송,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청주시는 사업 진행이 부진하고 

토지 소유권 확보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통공예촌 사업은 상당구 미원면에 

30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공방과 한옥 

호텔을 포함해 민관 공동으로 

조성하는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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