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근로 중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의 

자립을 돕기 위해 ‘희망저축계좌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가입자는 3년간 매달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매달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만기 시 

약 1천 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수급 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일정 기준을 넘는 가구입니다.

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