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천478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요 교육정책 인식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내년에 가장 먼저 

확대돼야 할 정책으로 

인성 교육이 46%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디지털·AI, 수학·과학 교육 순이었습니다.

충북교육 정책 인식도 설문에는 

'언제나 책봄', '어디서나 운동장' 등 

5대 정책 가운데 4가지가 70% 이상 

긍정적인 반응을 했으며

'다채움'의 경우 57%로 다소 낮았습니다.

도교육청의 정책방향인 

'현문현답', 현장의 의견 수렴에 대해서는 

90%가 '방향성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