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오송역 선하공간에 조성된

'오송선하마루'가 개소 한 달만에

얘약 건수 100건을 돌파했습니다.

충북 마이스(MICE) 전담기구인 

충북문화재단이 운영을 맡은 오송선하마루는

지난 25일 기준 9월까지 예약 건수가

107건에 달했습니다.

충북도는 이같은 성공 요인으로

전국 어디서든 참가자들이 쉽게 모일 수 있다는

접근성을 꼽았습니다.

예약된 행사는 충북도 및 소속 산하기관 외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등 고루 분포돼 있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예약 시스템 고도화와 홈페이지 구축,

안내 사이니지 확충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