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오늘(27일) 

수능 시험지구 담당관과

시험장 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운영 점검 화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시험지구와 시험장 학교 

수능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각 지역별 실시간 상황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충북은 올해 수능에 35개 시험장에서 

만 3천 890명이 응시할 예정으로

전년보다 시험장은 2곳, 

수험생은 천 200여 명 늘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시험일 전까지 

방문 컨설팅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해 

수험생들이 최적의 시험환경에서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살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