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단체 "교육박람회 예산·행정력 낭비…내년부터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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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27 댓글0건본문
진보 성향 교육단체인 충북교육연대가
충북교육박람회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7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동원과 압박으로
교육박람회 참여를 강제했다"며
"예산낭비, 시대착오적 행정을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학교 현장이 필요로 하는 건
그럴듯한 행사가 아닌
일상적인 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 지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교육연대는
교육활동 결과물 의무 제출로
일부 교사들이 피해를 봤다며
박람회장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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