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활성화재단은 청주역사전시관이 

지하주차장 보수 공사로 인해 오는 다음 달 

20일까지 휴관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전시관은 지난 9월 29일부터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휴관에 들어갔으며, 

당초 오는 31일까지였던 일정을 연장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누수 보수와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로, 

재개관은 다음 달 21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휴관 기간에는 전시관 내부

 관람이 전면 중단됩니다.

재단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