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가 

제2회 초광역 중소기업기술혁신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30일)과 내일(31일) 양일 간

청주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협의회에는

충북과 강원 등 5개 권역 관계자가 참석해

중소기업 기술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초광역 협력 프로그램 발굴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기존 충청권 중심 협력에서 벗어나

광역권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충북테크노파크는 설명했습니다.

박순기 원장은 "이번 협의회는 

지역 간 협력 강화와

중소기업 혁신 역량을 높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권역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기업 성장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