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봄철을 맞아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숙박료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79곳에서 숙박하는 이용객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페이백 금액은 1박 숙박료가 

10만원 이상이면 3만원,

그 미만이면 2만원 입니다.

충북도는 이 서비스를 통해

지역 관광객 유치와

체류시간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