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AI 기술을 도입한 

자율주행 농기계 기술을 농가에 보급합니다.

이번에 도입된 기술은 

'논 균평-이앙 정밀 자동화'로 

트랙터와 이앙기에 AI 자동 조향 핸들을 부착해 

복잡한 논갈이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시범 사업을 진행한 결과, 

1㏊ 당 논갈이 작업 시간이 

기존 12시간에서 6시간 이내로 단축됐으며 

토양 유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노동 효율과 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만큼, 

더 많은 농가에 기술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