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미호강 맑은물 사업 효과" BOD 개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7.27 댓글0건본문
미호강 맑은물 사업을 추진한 충청북도가
수질 개선 효과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미호강 하류 지점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인 BOD가
지난 2023년 리터당 3.5밀리그램에서
지난해 리터당 3.1밀리그램으로 낮춰졌습니다.
BOD는 물속의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고 안정화하는 데 필요한 산소양으로
유기물질에 의한 오염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BOD 수치가 리터당 3에서 5밀리그램 일 경우
보통을 나타내는 3등급 수질로 분류됩니다.
충북도는 2032년까지 BOD 기준
수질 2등급 달성을 목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환경 사업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