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해야" 충북교육청-진천군 맞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6.09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과 진천군이
'헤이그 특사'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상설 선생의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을 비롯해
지역 내 독립운동 관련 교육,
지역 사회 연계 활동 등을
진행하기로 협약했습니다.
보재 이상설 선생은 진천 출생으로
이준, 이위종 선생과 함께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고종 밀사로 참석해
조선 독립의 당위성을 알렸으며,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